[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올해 칸 영화제 대표작을 스트리밍한다.
왓챠는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 신작 ‘티탄’과 레오 까락스 감독 신작 ‘아네트’ 국내수입과 배급 계약을 맺었다.
두 작품은 제7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티탄’이 황금종려상을, ‘아네트’가 감독상을 받으며 국내 개봉 기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왓챠는 ‘티탄’ 극장 개봉 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왓챠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애프터 양’도 수입했다. ‘애프터 양’도 극장 개봉 후 왓챠로 볼 수 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