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측 “코로나 양성 보도는 오보…건강히 자가격리 중”

임영웅 측 “코로나 양성 보도는 오보…건강히 자가격리 중”

기사승인 2021-07-19 20:16:31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공.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가수 임영웅 측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19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물고기 뮤직은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 격리 유지 중”이라며 “기사 오보는 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지자체 관계자 말을 인용해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스터트롯’ TOP6는 최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이에 장민호와 영탁이 이상 징후를 느껴 재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TV조선은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접촉자 관리와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전 제작진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뽕숭아학당은 부득이하게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한다”라고 전했다.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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