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부여 86번)이 추가 발생했다.
부여 86번 확진자는 부여군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주말 대전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미열, 인후통, 두통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다. 확진자는 지난 10일 서울의 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고 17,18일 대전본가와 인천공항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충남도에 병상배정요청 및 확진자 동선파악, 심층역학조사 실시 조치하고, 또한 전수검사를 위한 출장 검사팀(1개팀5명)과 역학조사팀 (2개팀 4명)을 구성하고 소독팀을 파견 운영하는 등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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