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경로당과 노인대학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4000만 원을 들여 체온측정⋅자동 손 소독기를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경로당 305개소 및 노인대학 3개소다. 이번에 보급되는 체온측정 자동 손 소독기는 노인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체온측정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손 소독까지 가능하다.
김동희 복지과장은 "앞으로 노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로당과 노인대학 시설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uo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