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경로당 현장점검 나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경로당 현장점검 나서

기사승인 2021-07-28 14:48:01

[의정부=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27일 금오주공그린빌2단지아파트 경로당과 무정경로당 현장점검에 나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황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운영 재개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 일상에 위안이 되길 바라며, 폭염을 피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경로당을 잠정 휴관했었다. 그러나 시는 지난 26일부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앞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각 동 및 노인장애인과가 협력해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사항 및 이용자 예방수칙 준수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moolgam@kukinews.com
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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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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