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 공주시 경선대책본부는 29일 김동일 충남도의원 사무실에서 상임본부장과 공동본부장 등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약식으로 치러진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명 예비후보 충청남도 경선대책본부 장기수 공동본부장 겸 상황실장이 참석, 김동일 충남도의원에게 공주시 경선대책본부 상임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김동일 상임본부장과 함께 1차로 공동본부장에 임명된 박병수, 임달희 공주시의원, 최종선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 운영위원장, 김기화 시민참여광장 충남 공동대표, 박영진 시민이 행복한 공주 만들기 대표, 조유상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회 교육연수위원장, 한은주 충청남도 저출산보건복지 정책자문위원, 이병우 전 공주농민회 부회장, 차재흥 민주노총 충남 건설기계지부 공주지회장, 김근호 전 공주시 배드민턴 장년부 회장, 류중희 충남 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부회장, 김권한, 김기호, 임진수, 최재필, 윤종철, 김인섭, 전원태씨 등 19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동일 공주시 경선대책본부 상임본부장은 “코로나 19 비상상황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재도약과 국민 행복을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인 이재명 지사와 뜻을 같이 하는 공주시 지지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충청남도 경선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은 “항상 모든 선거에서 승패의 열쇠를 진 충청남도에서도 특히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공주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중앙 경선대책본부와 충남 경선대책본부에서도 공주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