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2일 (목)
천우희, 소속사 옮겼다… H&와 전속 계약

천우희, 소속사 옮겼다… H&와 전속 계약

기사승인 2021-08-04 11:26:44
배우 천우희. H&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천우희가 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천우희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면서 “드라마, 영화 등 천우희가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지지하겠다”라고 밝혔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천우희는 영화 ‘써니’에서 존재감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 영화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어워즈 등에서 여우주연상 13관왕에 올랐다.

최근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로 관객과 만난 천우희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선관위, ‘부정선거’ 영화 정면 반박…“이미 해소된 의혹, 근거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면서 ‘부정선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영화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선관위는 22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은 이미 대부분 해소된 사안이거나, 명확한 근거 없이 부정적이고 자극적으로 편집된 것”이라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주장에 대해 깊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