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키엘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 外

[화장품] 키엘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 外

기사승인 2021-08-09 10:06:50
[쿠키뉴스] 정윤영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신제품 ‘페룰릭 브루 에센스’를 출시했다.
제공=키엘

브랜드에 따르면 페룰릭 브루 에센스는 워터타입의 페이셜 에센스로 항산화 성분인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돼 있으며 120시간 발효한 유채꽃 성분이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고 한다. 

이번 신제품 소비자 평가 결과, 39~59세 62명 대상으로 사용 7일 후 85%의 사용자가 사용 후 피부 광채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사용 4주 후에는 97%의 사용자가 매끈하고 정돈돼 보이는 피부결을, 90%는 생기와 활력 있어 보이는 피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조제 약국에서 탄생한 170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내추럴 성분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탁월한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아로마티카, 식용 가능한 에센셜 오일 7종 출시= 아로마티카는 섭취를 통해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7가지 식용 에센셜 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공=아로마티카

이번에 출시한 에센셜 오일은 식품첨가물로 수입된 식용 가능한 제품으로 순도 100% 퓨어 등급의 ▲라벤더 ▲페퍼민트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프랑킨센스 ▲그레이프프룻 ▲레몬으로 총 7종이다.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열매,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은은한 향과 함께 보습 효과가 뛰어나 일반적으로는 공기 중에 발향시키거나 피부 관리 혹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티로 마시거나 음식에 넣어 요리 재료로 활용하는 등 사용법이 많다”며 “에센셜 오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먹을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센셜 오일은 개인의 컨디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물이나 음료에 1방울씩 떨어트리거나 샐러드,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에 소량 첨가하는 등 간편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라벤더와 유칼립투스는 따뜻한 물에 1방울 떨어트려 티를 만들어 먹기에 좋고, 시원한 탄산수에 페퍼민트와 그레이프프룻, 레몬을 1방울씩 떨어트리면 청량감이 더해져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레이프프룻과 레몬은 생선이나 육류 요리에 소량 첨가할 경우 요리의 잡내를 깔끔하게 잡아주며 로즈마리와 프랑킨센스는 신선한 야채와 드레싱에 첨가해 즐기기에 좋다. 각각은 스테이크 요리와 베이킹에도 사용돼 음식의 맛과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아로마티카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홈 레시피’를 아로마티카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미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에센셜 오일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즐기고 있다”며 “식품첨가물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만을 담은 제품이니, 많은 분이 안심하고 에센셜 오일을 일상생활에 활용하여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에센셜 오일 7종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끌레드벨 ‘플러리스 컬러 코렉터’ 출시=끌레드벨은 톤업제품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플러리스 컬러 코렉터’를 출시했다.
제공=끌레드벨

플러리스 컬러 코렉터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과 구아이아줄렌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화사한 피부 연출을 위한 3중 히알루론산과 칼라민핑크 파우더도 함유돼 있다. 또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도 더해져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끌레드벨의 신제품은 ‘롭스’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yuniejung@kukinews.com
정윤영 기자
yuniejung@kukinews.com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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