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9일 19명 발생

천안 코로나19, 9일 19명 발생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 6명, 자가격리 중 확진

기사승인 2021-08-09 20:50:02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역활동 모습.

[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중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93번은 천안1931번의 접촉자다.

천안1994~1995번은 대전광역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1996번은 천안1930번의 접촉자다.

천안1997번은 천안1810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998번은 천안176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1999ㆍ2003~2004ㆍ2006~2008번 등 6명은 자발적 검사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2000번은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01번은 천안187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02번은 천안197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2005번은 논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2009ㆍ2010번은 지인 모임 집단 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1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최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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