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확진자중 6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93번은 천안1931번의 접촉자다.
천안1994~1995번은 대전광역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1996번은 천안1930번의 접촉자다.
천안1997번은 천안1810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998번은 천안176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1999ㆍ2003~2004ㆍ2006~2008번 등 6명은 자발적 검사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2000번은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01번은 천안1872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02번은 천안197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2005번은 논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2009ㆍ2010번은 지인 모임 집단 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011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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