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았다"…불법시술·노마스크 논란에 함소원이 한 말

"오늘 알았다"…불법시술·노마스크 논란에 함소원이 한 말

함소원 "불법은 불법, 앞으로 유념하겠다"

기사승인 2021-08-18 08:20:29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불법 의료시술과 방역수칙 위반 논란과 관련해 "오늘 기사들을 통해 불법인 거를 알게 됐다"고 해명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도 눈썹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하신 분께 받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노마스크 논란과 관련해서는 "촬영 눈썹 문신하시는데 얼굴 균형 보신다고 잠깐 벌었네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함소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불법 눈썹 문신 시술을 받았다는 지적이 나온데 대한 해명이다. 한 누리꾼은 함소원이 눈썹 문신 시술을 받는 영상을 국민신문고 누리집에 '방역수칙 위반과 불법 의료 시술' 사유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눈썹 문신 시술을 받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시술을 담당한 업체가 홍보를 위해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함소원은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좋은 기사, 나쁜 기사 전부 다 감사하다. 많이 써주세요"라고 적었다.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