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에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천안 2281~2304번)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6명은 타 지역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이고, 4명은 아파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 관련이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2281ㆍ2283ㆍ2297ㆍ2302번 등 4명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2282번은 천안2268의 가족이다.
천안2284번은 천안2278번의 가족이다.
천안2285번은 천안2191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286번은 서울시 동작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2287ㆍ2289ㆍ2296ㆍ2299ㆍ2301ㆍ2304번 등 6명은 타 지역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2288번은 천안2141번 접촉자다.
천안2290~2293번 등 4명은 아파트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2294번은 천안2271번 접촉자다.
천안2295번은 경기도 평택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2298번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2300번은 인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2303번은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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