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부여121, 122번)이 23일 추가 발생했다.
부여 121번 확진자는 부여군에 거주하는 10대 여성이다. 자가격리 7일 째 발열, 두통등 증상발현에 따라 검사 결과 이날 확진됐다.
부여 122번 확진자는 부여군 거주 60대로 무증상이었으나 자가격리 13일째 해제전 검사 결과 확진됐다.
부여군 방역당국은 이날 "충남도에 이날 병상배정 요청하고, 확진자 이송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확진자의 자가결리장소를 소독조치 예정이다" 라며, 이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역학조사등 별도의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여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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