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일)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예약시스템 ‘일단떠나’ 26일 출시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예약시스템 ‘일단떠나’ 26일 출시

기사승인 2021-08-24 20:49:30
강원도청.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26일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인 ‘일단떠나’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출시 당일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일단떠나 강원도로! 특별할인 판촉행사’를 개최해 사업설명, 토크쇼, 라이브커머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출시 이후 오는 31일까지 출시기념 50~70% 숙박료 특별할인 쿠폰 이벤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일단떠나는 중개수수료 3%, 광고비 및 입점비가 무료로 민박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이용자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농어촌민박을 예약할 수 있다.

강희성 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농어촌민박업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가맹점 집중 모집과 시스템 기능개선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SKT “유심보호서비스에도 피해 발생하면 100% 책임 보상”

유심 해킹 사태가 발생한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고객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하고도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면 100% 책임지겠다고 했다.SK텔레콤은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해킹사고 관련 긴급지시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이같은 추가 대책안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유심 보호 서비스가 유심 교체와 동일한 피해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안전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