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7봉씩 팔렸다”…‘오잉포차 꾸이오잉칩’ 판매 150만봉 돌파

“1분에 17봉씩 팔렸다”…‘오잉포차 꾸이오잉칩’ 판매 150만봉 돌파

기사승인 2021-08-25 10:59:07
오잉포차 꾸이오잉칩 제품 사진. / 사진=롯데제과 제공.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롯데제과는 지난 6월 선보인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 출시 2달여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봉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약 17봉씩 팔린 것이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의 인기비결 독특한 제품 콘셉트와 맛, 식감으로 보인다고 롯데제과는 내다봤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단백질 스낵과 어포 스낵의 장점을 두루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낵이다.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스낵 제품의 특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어포 스낵 특유의 독특한 식감과 함께 짭쪼름하면서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된 고단백 스낵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에 이어 ‘오잉포차’의 두 번째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잉포차’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롯데제과는 다짐했다.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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