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네이버앱이 오늘(30일)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도 알려준다.
네이버앱 혹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비서 서비스’ 중 국민지원금 알림을 요청하면 국민지원금 신청 하루 전날인 내달 5일에 네이버앱에서 대상자 여부·금액·신청기간 방법·사용기한 지역 등을 알 수 있다.
네이버가 함께하는 ‘국민비서 서비스’는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이나 고지서 내용을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간편 송금을 활용해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국민비서 플랫폼을 네이버로 설정해 활용하는 방식이었다.
오늘(30일)부터 네이버앱에서도 국민비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앱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한 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손쉽게 신청 가능하다.
네이버는 지난 3월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일환으로 ▲교통 범칙금 ▲교통 과태료 ▲운전면허 갱신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고령 운전자 교육 ▲국가장학금(대학생) 신청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건강검진일 알림 서비스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과정에서 ‘알림 채널’을 네이버로 설정하면 ▲접종 사전 예약 안내 ▲접종일 사전 안내 ▲접종 주의사항 안내 ▲이상반응 대처방안 안내 등 백신 예방접종 과정 속 놓치기 쉬운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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