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KT가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을 뽑는다.  

분야는 IT설계·소프트웨어(SW)개발·ICT(정보통신기술)인프라기술 3가지다.

서류 접수일은 내일(14일)부터 27일까지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각 전형에서 직무 역량과 KT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 평가한다.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운영된다. 지원자 안전을 위해 면접도 화상으로 진행한다. 

채용 시 9주간 4차 산업 실무교육과 직무별 현장 경험을 쌓는다. 우수 인턴은 신입사원으로 채용된다.  

채용인원은 세 자릿수다.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알 수 있다. 

KT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무상교육 ‘디지코 KT AI 혁신스쿨(가)’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전국 6대 광역본부별로 연간 200명을 선발, 오는 2024년까지 지역인재 3600명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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