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추석명절 휴일인 18-22일 코로나19 확진자 79명(천안 2980-2891번)이 대거 발생했다.
확진자 중 25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18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18-22일 천안2894, 2896, 2901, 2902, 2911, 2916, 2927, 2930, 2933~2936, 2940, 2941, 2944, 2951, 2952, 2954, 2956, 2957, 2960, 2964, 2966, 2969, 2970 등 25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2909~2911, 2920, 2921, 2927, 2929~2931, 2935, 2947~2950, 2956, 2960, 2964, 2965 등 18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2891, 2895, 2906, 2912, 2914, 2915, 2917, 2923, 2932, 2955, 2962, 2967, 2968 등 1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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