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이 내달 13일 업계 최대 오픈소스 기술 연례행사 ‘레드햇 포럼 2021’을 연다.
첫 날 행사는 한국에서,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6개 주요 도시에서 순서대로 진행돤다.
포럼 주제는 ‘오픈 유어 퍼스펙티브(Open Your Perspective)’다. 기업이 직접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과 마르옛 안드리아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이 기조발표를 한다.
레드햇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 수상사례로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방향성과 트렌드도 소개한다.
한국레드햇 고객사인 KT는 자사 혁신사례를, 한국마사회는 레드햇 앤서블을 활용한 DT를 공유한다.
오후엔 클라우드 컴퓨팅·플랫폼·가상화·미들웨어·스토리지·시스템관리 등 각 분야 주요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행사 등록과 세부 내용은 포럼 웹사이트에서 알 수 있다.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