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 경영체 60곳을 대상으로 ▲생산·안전성 관리 ▲품질·위생관리 기준 적합성 ▲유통상태와 사후관리 실시 여부 등을 현장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신규 7곳, 연장 47곳, 품목 추가 3곳이 각각 인증을 받았다.
인증업체는 오는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간 G마크를 사용할 수 있고 도내 친환경 학교급식 우선납품 지원사업 참여,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켓경기' 입점 등 다양한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G마크 경영체는 총 323곳 1604개 품목이다. 신규 인증품목은 목이버섯(유명산한들농원), 사과즙(파주디엠지농부들영농조합법인), 새싹삼(파주DMZ새싹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경기데이터센터 내 생산자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증제품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마켓경기'와 경기농식품전용관(고양, 수원, 성남 하나로마트) 3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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