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 3일 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10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가족간 감염은 6명이다.
7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일 천안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천안 3166, 3168, 3172, 3173, 3182-3186, 3190번 등 10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3166, 3171, 3172, 3183, 3197, 3190번 등 6명은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 3168, 3171, 3174, 3184-3186, 3190 번 등 7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3170, 3178, 3180, 3181, 3188, 3189, 3192-3195번 등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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