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백만 전 주 교황청 대사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오늘(7일)부터 2024년 10월 6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은 56년생이며 전남 진도 출신이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했다. 서울대 경제학 학사, 중앙대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등 언론인으로 활동했고 2006년엔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주 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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