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22일 춘천시 약사동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GDC 러브하우스 28호’를 지원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 10여명은 도배 및 장판 교체, 창문·현관문 수리 등 조손가정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GDC 러브하우스’는 대한광복회,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시의회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세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7월 평창군 대화면 25호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6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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