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화)
강개공, 춘천 조손가정 ‘GDC 러브하우스 28호’ 지원

강개공, 춘천 조손가정 ‘GDC 러브하우스 28호’ 지원

기사승인 2021-10-22 11:55:32
‘GDC 러브하우스 28호’ 지원. (강개공 제공)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22일 춘천시 약사동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GDC 러브하우스 28호’를 지원했다.

이날 공사 임직원 10여명은 도배 및 장판 교체, 창문·현관문 수리 등 조손가정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GDC 러브하우스’는 대한광복회,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 시의회 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세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7월 평창군 대화면 25호 지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6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하중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한덕수, 노욕의 출마 장사” 공세 수위 높이는 민주당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한 대행의 외교 활동을 ‘출마용 자기 정치’로 규정하며, 탄핵 추진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등 비판의 수위를 크게 끌어올렸다.민주당은 최근 한 권한대행이 미국 트럼프 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에 적극 나서고 외신 인터뷰 등을 이어가는 행보에 대해 “사익을 위한 외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당 일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