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2021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온라인 판매행사가 지난 24일 성황리 마무리 됐다.
26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판매행사는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돼 총 4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지속적인 녹화방영을 통한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했다.
메인 콘텐츠인 라이브커머스는 하루 기준 누적 조회수 1만4275회, 최대 동시 시청자수 419명(PC)을 기록했다.
라이브커머스는 홍천 지역에서 유튜브 ‘산적TV 밥굽남’ 채널을 운영 중인 오진균씨와 트로트 가수 신인선·황윤성 등이 참여했다.
전명준 재단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 내 농특산품 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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