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오는 12월3일까지 ‘2022년도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상·하반기 14명씩 총 28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근무자들은 5개월 간 공공분야에서 활동한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군민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8시간을 원칙으로 보수는 1일 7만3280원으로 책정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 탈락자는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취업상담사가 별도 관리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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