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강원 속초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9시까지 해넘이·해맞이 방문객 대비 속초해수욕장 전 구간 출입을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발생 등 지역 내 특별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속초해수욕장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속초해수욕장 출입구 포함 전 구간에 안전선 등을 설치하고 차량의 출입을 막는다.
속초=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