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기술단(대표 박범용)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박범용 대표는 “미래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태양광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창의적이고 파격적인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든든히 지지하는 다리 역할을 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주비전대학교 내 위치한 ㈜서울에너지기술단은 지난 2019년 설립, 태양광발전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보장과 함께 재테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