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5일 ㈜케이에스아이(회장 채종술)에서 ‘희망 2022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이에스아이는 남원 광치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로안전시설물 전문기업으로 통가드레일 및 난간, 울타리, 버스승강장 등을 생산하고 있다.
채종술 대표는 “㈜케이에스아이는 도로 위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것을 소명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이 곧 안전한 세상이라 여기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원=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