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탄소중립 사회 기반 구축과 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4067억원을 투자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노후 수도설비 정비 및 상수도 보급 등에 2075억원,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에 1992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특히 올해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하수관로 정비 신규 3개소가 추가 반영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 노후된 수도시설 현대화 사업과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을 통해 물 복지를 확대하고 올해 말까지 18개 시·군에 ‘스마트 상수도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생활 편의와 수질보전을 위해 공공하수도 21개소를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구 도 녹색국장은 “상하수도 기반시설 조기 확충과 안정적 물수요 공급 확보 및 공공수역 수질보전 등을 통해 상하수도 보급률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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