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경의중앙선과 8호선 별내선 연장(예정) 구리역과 가깝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리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입지나 상품, 세대 및 옵션 사항 등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해당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 정당계약은 3월 22~25일 4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구리=이병훈 기자 cool100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