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하고, 인근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약 1만3000여 가구가 밀집된 대규모 주거지역인 포일동에 조성된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LF아울렛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롯데시네마, 은행, 병원 등이 형성된 인덕원역 상권도 이용 가능하다. 포일초, 백운중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학의천, 백운호수, 모락산, 포일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으며, IT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양벤처밸리도 1km가량 떨어져 있다.
주변에는 GTX-C노선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월곶~판교선이 2025년 개통 목표로 사업 추진중에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도 2027년경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마련되며, 3월 중 개관 예정이다.
의왕=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