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강릉, 동해, 삼척, 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드론·위성 영상을 활용한 재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오는 23일부터 피해지역 내 주택지를 중심으로 드론 촬영을 실시해 정사영상을 구축한다.
산불 피해가 광범위한 임야지역은 국토교통부 제공 위성 영상을 활용해 피해 현황 등을 신속하게 분석·제공할 계획이다.
손형욱 도 토지과장은 “각 기관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드론·위성 영상을 활용한 재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