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100억원 돌파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 기부금 100억원 돌파

건강생활·의료연구·사회복지·인재개발… 다양한 영역서 나눔·상생 실천

기사승인 2022-04-04 10:10:34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의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1985년 설립 이래 전담조직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주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I가 매년 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는 △건강생활지원사업(순직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유가족, 다문화가정, 미혼양육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무료검진) △의료연구지원사업(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 국민건강 증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사회복지사업(은둔환자지원,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연탄기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인재개발사업(보건의료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KMI 비전 2030’의 핵심전략 중 하나로 정하고, 미래지향적 의학연구 역량 강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고도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재단 운영(ESG)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제시하는 등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사회공헌사업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최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이 KMI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이뤄낸 소중한 성과로, KMI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헌 기자 ssh@kukinews.com
신승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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