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sns를 통해 "28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서 충무공탄신 제례에 참석하십니다"라며 "작년 11월 2일 현충사를 참배하셨고, 지난 3.3일 아산유세에 오신데 이어 세번째 아산 공식 방문입니다"라며 일정 소식과 충청인들의 참석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고향 공주에선 원팀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들의 거리인사가 한창이다.
 
특히 공주 옥룡동 삼거리에선 국힘당 소속 고광철, 박노필, 이용성, 이상천, 오명규 시의원 예비후보 등은 원팀정신을 강조하며 "공정과 정의, 상식을 향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유권자 시민들의 성원, 지지 호소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 퇴근길 정중한 인사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에 도전하는 초선을 향한 한 예비후보는 "모두가 시민만 바라보는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필승을 기원하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공주시장 1차 통과 예비후보(3인)에 대한 경선 최종 투표는 29, 30일 당원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공주시장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