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북 완주지역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완주군은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완주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용옥)가 주관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축제를 맞아 50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용옥 협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장 행복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후원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3년 만에 대면으로 완주군청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축제에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