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
전주시설공단, 어린이날 이색 스포츠 무료체험 행사

전주시설공단, 어린이날 이색 스포츠 무료체험 행사

전주시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대상 승마, 암벽등반 체험

기사승인 2022-05-06 14:39:03
전주시설공단이 진행한 암벽등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이색 스포츠 무료체험 행사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어린이날 전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초등학생 30여명을 초청해 전주승마장과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 체험행사를 함께했다. 

어린이날 아이들은 승마 체험과 말 먹이 주기, 마방 견학, 암벽등반 체험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단은 참가자들의 성원에 올 하반기에도 행사를 또 한 번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주 공원운영부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공헌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유영상 SKT 대표 “위약금 면제시 가입자 500만명 이탈 예상…3년간 7조원 손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이번 유심 해킹 사태로 위약금 면제 시 한 달 최대 500만명이 이탈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한 위약금과 매출 감소로 3년간 약 7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9일 유 대표는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SKT 해킹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위약금 면제 시 번호이동 하는 사람이 얼마나 생길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해킹 사태 이후 약 25만 명 정도가 이탈했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