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

기사승인 2022-05-23 13:47:57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 제니. 쿠키뉴스 자료사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제주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문이 온라인에 퍼졌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뷔와 제니가 함께 제주에 다녀왔다는 추측이 온라인에서 번지며 열애설로 커지고 있다. 두 사람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소문은 한 누리꾼이 승용차에 함께 탄 남녀의 사진을 공개하며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톱 아이돌”이라고 적으면서 시작됐다. 사진 속 인물이 뷔와 제니를 닮은 데다, 두 사람이 최근 제주 여행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로 비화했다.

만약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되면 말 그대로 ‘세기의 커플’이 탄생하게 된다. 뷔와 제니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어서다. 뷔는 앞서 일반인 여성과 교제한다는 소문이 나왔으나 즉각 부인했다. 제니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선배이자 그룹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뒤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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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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