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고향 유구서 구순의 어머니 -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 공주를 맡겨 달라" 호소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고향 유구서 구순의 어머니 -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 공주를 맡겨 달라" 호소

최 후보, "6.1지방선거는 공주미래 선택하는 선거,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 기대"

기사승인 2022-05-27 22:06:31
국민의힘 최원철(오른쪽) 후보가 아내, 구순의 노모와 함께 자신의 고향 유구 석남리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가족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사전투표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순의 어머니를 모시고 부인과 함께 유구초등학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최 후보는 투표 직 후 “이번 선거는 단순히 4년이 지나 찾아온 선거가 아닌, 현 시정에 대한 평가이자 공주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국회부의장, 공주시장이 핫라인을 구축해 ‘공주미래발전’을 이끌 기회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최후보는 “공주시의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면서 “집권여당 후보 최원철에게 공주를 믿고 맡겨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최 후보는 지난 22일 굿모닝충청에서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52.6%로 38.6%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정섭후보를 14%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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