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인 4월 25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는 올해 18번째 무력도발이자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세 번째 도발이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3발의 탄도미사일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바 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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