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지난 2년간 지역 내 관광지 및 상가 밀집지역 166곳을 대상으로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편의시설 설치는 장애인이 살만한 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장벽없는 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올해에도 5000만원을 들여 후평동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 인지적 정책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장벽 없는 거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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