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건강뉴스] “전동 킥보드 사고 85% ‘안전모 미착용’…얼굴 부상 많아”

[쿠키건강뉴스] “전동 킥보드 사고 85% ‘안전모 미착용’…얼굴 부상 많아”

전동 킥보드 사고 85% ‘안전모 미착용’

기사승인 2022-06-22 20:55:57

전동 킥보드 사고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85%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으며, 60%가 얼굴 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사고로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 108명 가운데 85%인 92명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부상 부위를 보면 얼굴이 60.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머리 21.3%, 상체 14.8% 등의 순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안전모 착용률이 낮은 이유 등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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