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오는 7월1일부터 20일까지 태학리 소재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무료로 시설을 개방해 체육시설, 운영시스템 등 미비점을 보완·개선한 후 7월2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센터는 국비 및 지방비 포함 총 12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66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
이곳에는 수영장, 수중치료실, 가족샤워실, 강사실, 체력단련실 및 측정실, 재활실, 관리사무실, 휴게실 등이 마련됐다.
배태수 군 문화체육과장은 “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며 “시설물 이용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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