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와 가수 러비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영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 동료”라고 밝혔다. 또 “각자 음반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위키트리는 영재와 러비가 1년 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영재가 러비를 갓세븐 팬미팅에 초대한 점, 영재와 러비가 서로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점 등을 열애설 근거로 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