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아빠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2PM 황찬성, 아빠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기사승인 2022-07-26 09:50:58
그룹 2PM 멤버 황찬성.   사진=박효상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황찬성이 아빠가 됐다.

26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황찬성이 최근 득녀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오랜 기간 교제한 연인이 임신했다며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및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여자친구는 8살 연상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식을 치르진 못했다.

황찬성은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 동명 캐릭터를 연기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 앤 어게인’, ‘하트비트’, ‘우리집’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KBS2 ‘7일의 왕비’, SBS ‘수상한 파트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등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한정원 역으로 열연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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