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을 연다.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커넥트에 따르면 자전거 탄 풍경은 10월1일 오후 3시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나눔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송출된다.
공연 관계자는 “외국인 노동자를 향한 위로를 담아 개최하는 콘서트”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고 한국 대중음악의 멋을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티켓은 31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만, 온라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