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1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사무국 소속 직원들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따른 고충을 귀담아 들었다.
이기동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