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1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 군수는 “문화·교육·의료부문에서 부족함 없는 여건을 만든다면 현재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월이 자생력을 갖고 강원 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야밤 ‘계엄령 선포’에 뛰쳐나온 시민들 “말도 안 되는 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국회 앞을 찾은 시민들은 강한 불만과 우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