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웨이브 신작 ‘박하경 여행기’로 3년만 컴백

이나영, 웨이브 신작 ‘박하경 여행기’로 3년만 컴백

기사승인 2022-09-15 10:07:24
배우 이나영. 이든나인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다.

15일 웨이브는 “이나영이 매회 25분 분량인 8부작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을 마주한 국어선생님 박하경이 토요일 하루씩, 총 여덟 번의 짧은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이나영이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이종필 감독과 손미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웨이브는 “누구나 떠나고 싶은 마음을 느끼듯 박하경도 마찬가지다. 그의 여정을 통해 공감과 힐링을 전할 것”이라면서 “매회 드라마, 멜로, 휴먼,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다음 달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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