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으로 발탁됐다.
재선으로 포천시의회 제5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손 의원은 논평 등 도당의 입장을 브리핑하고, 언론의 취재활동을 유기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손 의원은 "포천시민을 넘어서 경기도 전반에 대한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수석대변인에 김승원(수원갑)·홍정민(고양병) 국회의원을, 대변인에 국중범(성남4)·이기환(안산6)·최민(광명2)·황대호(수원4) 도의원과 동희영 전 광주시장 후보·최용덕 전 동두천시장을 선임됐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