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가입식은 지난 8월 18일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그레이스에쿼티자산운용, 에이펙스자산운용, 오르카자산운용을 비롯해 10월 18일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라이크자산운용, 스피네이커자산운용, 아르고스자산운용, 우영자산운용, 월넛자산운용, 자산운용 진, 트러스타자산운용, 한스자산운용 등 12개사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1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55개사가 됐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