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수상자 피겨 김연아, 육상 양예빈,배트민턴 안세영 등
-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
동아오츠카는 20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개최된 ‘2022 Youth Hero Prize(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이준서 선수(덕수고)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으며, 청소년 체육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 “이준서 선수가 동아오츠카와 함께한 역대 수상자들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동아오츠카 제공